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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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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H Radical수“라는 것이 살균력은 있는가?

자신들의 장치로 만들었다는 OH Radical의 생성과 존재는 100% 확실하다는 가정 하에

 

일반을 호도하여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것 중 한가지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자신들의 장치를 이용해서 만든 OH Radical은 오존보다 2,000배 살균력이 강하고 자외선에 비하여 180배 정도 살균력이 강해서 주변의 거의 모든 오염물질과 세균 등을 빠른 속도로 “0” 수준까지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 근거로써 미국 EPA의 산화제별 산화력 비교 자료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생성된 OH Radical의 반감기가 극히 짧아 반응성이 크다는 표현부터 혹은 10-9초 정도 여서 기타 유기화합물 및 세포막과의 반응속도가 극도로 빠르다는 등 구체적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거의 전 분야에서 우수한 특성을 나타낸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전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마지막을 제외하면 검증해 보지 않았지만 화학적 지식과 과학 문헌을 조금 동원한다면 거의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OH Radical을 오존, 산소 등을 강한 에너지원인 촉매 화학적인 과정, 플라즈마 또는 광화학적인 과정을 거쳐 자신들의 장치로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줄에 자가당착인 이야기를 아무 거리낌도 없이 합니다. 그렇게 만든 자신들의 “OH Radical로 수목이나 가축의 축사, 생선, 쓰레기장 등에 뿌리니 악취가 제거되고 살균효과가 나타나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자신들 스스로가 OH Radical의 반감기가 10-9초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 사실은 하계의 논문을 찾아 봐도 10-9~10-7초로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반감기가 10-9초다, 좀 생소한 느낌을 갖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공학적 계산을 거치면 1024kg 정도인 지구의 무게로 시작하더라도 단 1초도 유효농도 이상으로 존재하기 어렵다는 말과 같습니다. 실제 계산을 하면 10-6초 경과후에 지구는 사라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1초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치 내에서도 양자적 에너지 존에서 생성된 OH Radical은 물이 장치 밖으로 채 나오기도 전에 없어져 버립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들의 장치 또는 기계를 사용해서 OH Radical을 생성시킨다는 것이 중요한 요소인데 그럼 장치에서 바깥으로 나온 물에서 OH Radical은 누가 발생시키나요? 장치 바깥에서도 소위 플라즈마 등을 계속 발생시킬 수 있는 모양입니다. 아니죠. 장치가 없으니 더 이상 발생시킬 수 없습니다. 그럼 이미 장치 밖으로 나온 물은 단순히 살균된 맹물 아닌가요? 혹시 OH Radical이 아닌 다른 살균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나요? 오존이나 과산화수소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존은 강력한 자체 독성이 의심되는 물질로 거론된 적이 있는 살균제 성분중에 하나라서 적용이 제한됩니다.

 

이것도 아니라면 살균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은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축사, 쓰레기장등 오염된 장소나 생선 등을 기존에는 살균되지 않은 강물 등으로 씻었다면 부패나 악취는 가속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OH Radical라는 것이 일반 물이 라디칼 발생 장치를 통과하면서 살균 처리되는 과정을 거친 것은 분명해 보이며 이와 같은 완전히 살균 처리된 물로 세정한다면 물론 강물이 아니겠지만 기타 살균되지 않은 물로 씻었을 때 보다는 세균의 증식이나 악취의 발생이 늦어지는 효과일 뿐인 것입니다.

 

한가지만 더 할까요. 일부 OH Radical로 공기를 정화한다는 이야기도 자가당착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장치내의 양자적 에너지 존에서 생성된 OH Radical등 산소 라디칼이 기류를 타고 건물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살균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반감기가 10-9초라는 주장은 동일하므로 이 경우에도 라디칼 발생장치에서 나오면 바로 소멸되는 건 뻔한 이치인데 이미 없는 물질이 건물 전체를 구석구석 틈새까지 돌아다니며 살균력을 발휘한다는 홍보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오존을 거론하기는 거북하긴 하지만 혹 오존만이 건물 내를 돌아다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건물내를 돌아다니는 오존은 없다. 이 경우에도 약간의 살균 효과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즉 장치 내로 빨려 들어간 공기가 OH Radical에 의해서 살균 및 탈취처리가 되어 건물 내로 다시 공급되면 기존의 오염된 공기와 혼합되어 건물내 오염도가 낮아지게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합니다. 오존 등으로부터 Photo Chemical OH Radical이 생성되는 것은 양자적 에너지의 이동의 결과물인데 오존에 어떤 기계 장치로 고속 회전을 이용한 기계적 에너지의 의해 물에 용해시키면 OH가 라디칼 상태로 생성된다는 의아스러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이 있기 때문에 기계적 에너지의 추가 여부와 관계없이 극도로 낮은 수율로 생성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던 OH Radical이 이런 방법으로 생성되었다 하더라도 앞서 언급한 반감기 때문에 다시 봉착하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지만 염소 살균수, 오존을 이용한 오존 살균수를 비롯한 다른 살균수들은 물 자체가 살균처리됐을 뿐이니 추가적 살균력을 가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OH Radical생성 장치에서 나온 “OH Radical의 탈취, 살균 능력은 여전히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무슨 분배장치를 OH Radical 발생 장치에 연결하면 추가로 희석하더라도 탈취, 살균 효과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OH Radical의 반감기가 10-9초가 아니고 대폭 늘어 난다는 이야기 같은데, 물은 0에서 어는 것과 같이 반감기도 거의 조정할 수 없는 각 화합물 고유의 특성 같은 것입니다. 너무 난해하군요.

 

이상을 종합하면 자신들의 에너지 존에서 OH Radical이 생성되는 것 만이라도 분명한 사실이라면 농도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것 보다 조금 더 나은정도의 성능을 가지는 물 살균기 정도거나 공기청정기의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발생 장치에서 밖으로 나온 공기나 물이 OH Radical 때문에 다시 살균력, 탈취력 등을 가지는 천혜의 물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도를 넘어선 과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OH Radical이 산화력이 강력하고 즉시 효과가 좋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존재 시간이 너무 짧아서 실용화에 제약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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